이번에 집단역학에서 권력부분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권력의 복종
권력은 집단의 삶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권위자는 집단구성원들이 행동을 권위자의 뜻대로 조정하고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나가도록 이끄는 반면 이제 대해 구성원들은 협력적인 동맥을 맺어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집단과 대치되어 권력이 사용될 수 있어서, 자주 권위자는 구성원들이 절대 고려해 보지 않았을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만약 우리가 권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면 사회적 존재가 아니겠지만 권력은 무섭게 부패할 수 있다.
수년 전 물리학에서 기본적인 개념이 에너지이며 사회 과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권력이라고 결론 내려졌다. 상호작용이 진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권력과 영향력의 요소들이 작용하게 된다. 선수들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감독이나 운전자에게 자동차 등록증을 요구하는 교통경찰관,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을 쳐다보는 선생님, 작업자들에게 작업장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는 공장장, 이들은 모두 엄청난 사회적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권력을 정의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권력은 잠재적인 영향력 또는 영향력 그리고 성과에 대한 통제를 암시함을 알 수 있다. 권력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독보적인 눈에 띌 만큼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권력의 원천
권력 기반의 대한 이론은 보상, 강제, 합법성의 권력과 같은 3가지 기반들 모두에서 나온 것임을 경험적으로 확증했다.
보상권력은 많은 경우에 권력은 가치 있는 자원에 대한 통제력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면 인민사원의 성원들은 짐 존스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안전, 경제적 지원, 정치적 개혁, 동료애, 영적인 영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물질적 및 상징적인 보상의 분배를 전폭적으로, 또 절대적 통제할 수 있었던 그의 능력으로 집단 내에서의 그의 보상권은 확고하였다.
강제권력은 인민사원에 대한 보고서는 추종자들의 순종과 믿음을 끌어내는 수단으로 심리적인 그리고 신체적인 처벌에 의존하였다고 적혀있다. 집단성원들이 규칙을 어기거나 그의 명령에 순응하지 않으면 곧장 독방 감금, 매질, 음식과 물 중단, 들판에서 장시간의 노동 등 처벌을 가했다. 강제권력은 비인간적이건 인간적인건 다른 사람들은 처벌 할 수 있는 능력으로부터 나온다.
합법적 권력은 합법적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명령에 순응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승인된 특권을 가지고 있다. 승객에게 신발을 치우라고 말하는 공항직원, 학생들이 조용해지길 기다렸다가 수업을 하는 강사, 회중에게 복음을 해석해 주는 성직자는 표적인물에게 명령할 권리가 있고 표적인물은 복종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권력이 있다.
권력의 과정
사회적 지배 지향성과 권력에의 요구와 같은 개인적인 특석들을 통해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 대한 권력을 더 추구하기 쉬운지 예견하게 된다. 많은 집단과정과 구조적 과정들이 집단 안에 권력의 변동을 지속시킨다.
사람들은 상하 위계가 분명한 집단에서는 그 질서에 복종하기 쉽습니다. 사람들은 권위에 마주하면 순종적으로 반응하게 되며 반대로 순종적인 사람과 만나면 주장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모의 감옥실험에서 확인했듯이 사람들은 집단 안에서 자신의 역할이 요구하는 것에 당연히 순응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느낀다. 루시퍼 효과에서 엄청나게 강한 집단에서 심지어 제일 유순한 사람들조차도 매우 비도덕적이고 부정적인 행위를 하게 될 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또 대리인 상태에 대한 이론은 복종을 권위자, 부하 간의 관계의 성질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사람들이 조직화된 위계질서 부분이 되면 그들은 묵시적으로 지도자의 명령에 따르기로 동의하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자기 책임감의 감소도 경험한다. 권력소지자들은 엄청난 요구를 하기 전에 작은 사소한 요구를 앞세우는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을 사용하여 집단구성원들의 빠른 복종을 이끌어낸다. 이 방법은 한국전쟁 동안 중국군이 사용한 소위 세뇌 방법에서 한몫을 했다. 복종을 현재 상황 속에 있는 개인들에게 돌리는 성명은 집단에서 일어나는 과정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아주 기본적인 귀인오류를 반영한 것일 수 있다.
권력의 변화 효과
권력은 부패하고 절대적인 막강한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이 이론은 권력은 접근반응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반면 권력의 감소는 행위는 억제시키려고 제시한다. 권력의 긍정적인 효과로는 무한 긍정적인 정서, 주의집중의 협소화, 증가된 반응성, 그리고 실행 기능의 증가가 포함되어 있다. 권력의 부정한 효과에는 과도한 자기 관심, 부적절하거나 위험한 행동할 경향성의 증가하고 조망의 실패, 그리고 사람들은 오히려 오판하는 경향성을 포함한다. 권력의 변화 효과에 관한 연구에서 일단 권력을 사용하면 권력소지자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자신의 통제력을 심각하게 과대평가하며 그 표적이 되는 사람들은 과소평가,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권력소지자가 권력에 너무나 흠뻑 빠져버리게 돼버리면 권력을 얻고 다른 모든 목표는 배제한 채 권력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에만 몰입될 수 있다. 권력은 접근을 활성화시키지만 권력의 상실은 억제로 이끈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권력이 어떻게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교한 이론적 분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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