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과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립에서 소속
대부분 사람은 혼자보다 집단에 소속된 구성원이 되기를 훨씬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게 되면 사적으로 의미 있고 유익한 것이 아니라 집단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집단은 자신과 타인 사이에서 경계를 희미하게 만든다. 그 이유는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특성을 고유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그것에 대하여 개인적인 특성이 아니라 집단의 특성이 반영되는 자신만의 개념을 추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집단은 나에서 우리로 변환시킨다.
어떤 종류의 동물은 혼자서 살기도 한다. 판다, 치타, 주머니쥐, 오랑우탄은 같은 종류의 다른 구성원들과 떨어져 살다가 짝짓기와 새끼 양육 때만 모여서 산다고 한다. 인간 어떠한가?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고는 개인적인 영역을 방어하려고 하는가, 또 아니면 혼자서 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무리를 만들어 사는 것을 더 좋아하는 집단적인 동물인 것 인가? 여기서 집단적인 멤버십이 다른 사람들과 긍정적이고 지속적이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싶어 하는 일반적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증거를 보여 줄 것이다.
소속욕구
소속욕구는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자신에게 활력소와 안락함, 그리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고립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조사해 보면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나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벗어나 있을 때 나를 발견하거나 명상을 만끽하면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은 혼자서 있을 때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재발견한다. 그러나 비록 사람들이 나의 사생활에 대한 욕구를 표현할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어나있는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보낸다. 어느 순간에나 존재하는 깨끗하고 순수한 집단에 대한 강한 소속 욕구에 대한 분명한 증거이다. 가족, 및 친구 및 지속적인 만남을 하는 지인처럼 많은 비공식적인 혈연관계를 기반으로 둔 사회적 집단은 매우 많으며 이것이 구성원의 소속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개인주의에서 집단주의로
대부분의 인간과 같이 다양하게 구성된 집단이었다. 그 구성원들은 가족이 있으며 자유로운 시간에 자신들의 아이와 배우자와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쉰다. 그들이 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많은 시간들을 비교적 작은 규모의 동료 대규모 또는 소규모 집단과 일하며 보낸다. 또한 그들은 친구들과의 파벌, 전문적인 협회, 다양한 종교의 회중, 정치적인 당파 등과 같은 집단이나 협회로 나누어져 있는 곳에 속해져 있다. 개인주의는 각자 개인의 독립적인 특성을 바탕에서 두고 있다. 집단주의는 인간이란 집단이 단순하게 독립체인 개인의 집합체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다른 사람들의 반응과 행위에 항상 적응해야 하는 복잡하고 상호의인 행동자 집합체라고 인식한다.
집단주의의 변화
프랑스 역사학자는 미국인들의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 그가 기록한 바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어떠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주 함께 모여 회의하였는데, 그들이 집단 안에서 일하고 있을 때에도 여전히 그들 자산의 개인적인 자율성과 자립성을 항상 유지하는 것에 무한대의 긍지를 가지고 있었다. 모든 미국인은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고 바라지 않는 사람들인 것처럼 행동을하는 것으로 보였다.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서로 개별적인 사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모든 운명은 전적으로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러한 미국인들의 미국인들만의 개성 있고 독특한 자립정신을 보기 위해서는 개인주의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냈다.
개인 정체성에서 사회 정체성
사회정체성 이론은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범주화 과정을 바탕으로 한다. 사람들은 타인을 빠른 속도로 자동적으로 사회범주로 분류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길에서 미선이를 만나면 우리는 그녀를 여자, 중학생, 한국인과 같이 사회적으로 집단화 할 것이다. 일단 범주화되면 미선이에 대한 우리의 자각은 전형적인 한국의 여자 중학생에 대한 신념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신념은 고정관념 또는 원형이라고 불리는데, 다양한 사회 집단에서 사람들의 전형적이고 보편적인 특징을 기술한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또한 한 집단이 다른 집단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한 집단과 범주에 소속되어 있다. 이 무리 중에서 많은 것이 그들의 사회 정체성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들은 동일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동일화하며, 그들이 누구인지,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고 특정 외 집단구성 또는 단순한 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어떻게 연관이 되고 다르게 대하여 동일한 정의를 지닌다. 집단멤버십은 우리가 그들 및 우리를 같은 집단 자기 해석의 문제가 된다.
연구자들이 어떤 경우에 집단과 동일시가 너무 커지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를 먼저 집단구성원으로 생각하며 그리고 난 후에 개인으로 생각하고, 인사하며 자아 개념 내에서 자산들의 개인적인 독특한 성질은 집단 수준의 특징에 의해 압도당하고 만다. 그렇겠지만 전형적인 상황을 보면 만약 상황 속의 무언가를 자 멤버십의 특별성을 부각시키면 자아는 나에서 우리로 이동하게 된다. 대부분의 남성처럼 추종하기보다는 인도하면서 자신의 고유 업무에 종사한다. 그리고 본인의 결정을 논리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두지 않고 충분히 정서적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집단을 자신의 연장되어 있는 부분으로 받아들이며, 따라서 자기 자신을 그 구성된 집단의 속성과 특성에 바탕하여 정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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