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사고의 증상들, 그 원인과 출현 및 방지

집단사고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집단사고의 희생자는 케네디 대통령이 자문위원회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졌다. 이 집단은 별개의 집단과 마찬가지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실패했다. 이 자문위원회의 실패는 어마어마한 것이었기에 대부분 집단들의 문제점인 판단 미스나 편파 또는 의사소통이 다른 무엇이 있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이러한 통찰을 관찰하며 따라가다 보면, 비슷한 판단오류가 난 다른 집단들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다수의 사례를 찾을 수 있었다. 

 

집단사고의 증상들

 

집단사고의 증상들

질병이 시작됨을 알리는 증상을 찾는 의사처럼, 자니스는 집단사고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증상들을 찾았다. 그는 이 증상을 닫힌 마음, 집단과대평가, 그리고 일치압력의 세 가지 범주로 나눴다.

 

닫힌 마음은 집단사고에 몰두된 집단들은 새로운 생각과 시각을 찾아 열린 생각의 집단이 아니다. 닫힌 마음으로 대안을 엄중하게 차단하고 합리적임을 통해서 초기의 선택을 강력하게 강화하려고 한다. 이러한 폐쇄성의 중요한 요소는 다른 집단을 편파적이고 기본적인 방식으로 보는 경향이다. 예를 들면 입안 집단의 성원들은 카스트로와 그의 정치적 사상에 대하여 정확하지 않고 부정적인 이념을 가져 종종 집단토의하는 동안에 외집단에 대하여 고정관념을 표현하였다.

 

집단의 과대평가는 집단사고에 빠져버린 집단들은 실제 자연의 대재앙을 계획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집단성원들은 매사에 완벽하고 깔끔한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릇된 결정에 대한 공식 발표문에서도 열정이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근거 없는 낙관적 과신착각도 도덕성의 착각으로 찾아냈다. 계획자들도 또 다른 집단과 비슷하게 집단의 결정에 정통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구성원들은 실수를 하면서도 잘 처리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착각은 자주 있는 것이지만, 집단사고시에 매우 국한 되는 것으로 이를 과신착각이라고 불렀다.

 

합치에 의한 압력

합치로의 몸사림은 집단생활에서 근본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피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집단사고 상황에서는 사람 간의 압력을 동의는 쉽게 하며 부 동의는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반대의견은 어떤 방식으로든 용납되지 않았다. 집단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길들이기 위해서 가혹하고 엄중한 조치들이 취해졌다. 대통령 자문위원회에서는 비판을 금지하였고, 이 규범을 깨뜨리는 사람들은 동조의 압력을 받게 된다. 

 

집단사고의 원인

집단사고란 건강한 한 집단에 감염성이 강한 질병과 같은 것으로 집단을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으로 만든다. 이 질병의 증상으로 착각, 오해, 동조의 압력과 잘못된 결정 집단, 전략이 보이는 신호가 있으나, 이들은 집단사고의 현재 원인이 아니다. 이 과정에서 의심할 필요 없이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선동하지만, 집단사고의 증상과 그 원인들을 응집력, 도발적 상황 요소, 집단과 조직의 구조적 오류를 구분하였다.

 

응집력은 침공계획을 세운 자문위원회의 위원들은 자신의 결속력과 욕구가 높은 집단에 속한다는 것을 엄청나게 자랑스럽게 느꼈다. 문제점들은 집단에서 큰 내부적인 의견 조율 없이 잘 처리 되었다. 그리고 개별적인 사람들의 의견이 출동되기 희박하며, 매회의 시간마다 분위기가 매운 긍정적이고 우호적이었다. 그리고 어느 한 개인이라도 집단을 떠나지 않았으므로 위원들조차도 교체도 필요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응집력의 이득은 긴밀하고 비밀스러운 집단에게 치명적 결과를 가져왔다. 집단압력이 너무 강하고 비판적 사고가 나오지 못해서 집단사고가 발생했다.

 

집단과 조직의 구조적 오류는 응집성은 집단사고의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집단사고의 증상은 필요한 정보의 흐름이 조절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부실할 때 더 발생되기 쉽다. 예를 들면 집단이 다른 집단에서 고립하면, 해법이나 주제에 대해서 율하게 잠재적으로 명확하지 못하게 시각이 촉진될 수 있었다. 침공에 대해 연구한 자문위원회는 비밀리에 연구했고 따라서 아주 소수의 외부 전문가들만이 토의에 참여할 권한이 주어졌다. 

 

집단사고의 출현

집단사고 모델의 복잡성 때문에 전체 모델을 증명하는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정치적, 역사적 집단에 대한 문헌 사례연구를 통해 결과를 증명하고자 시도하였다. 또한 특정 모델에서 스트레스와 응집력이 의사결정에 주는 영향과 같은 연구를 통해서 주장하고자 하는 이론을 경험적 조사를 통해서 지지되는가를 살폈다. 시간이 지나 다루고 싶은 연구들의 일부는 자니스의 이론을 지지하였고, 일부는 이의를 제기하고, 일부는 선명해졌다.

 

집단사고는 응집성을 가진 집단만의 특성이라고 하였다. 응집성이 없는 집단에서도 그릇된 결정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집단사고라기보다는 과정에서 잘못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기초적인 가정은 응집성이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또 다른 잠재적 집단사고의 원인들과 결합되어 집단사고를 가져 온다는 것이다. 그는 응집성이 높은 집단이 꼭 집단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집단응집성이 높은 집단은 자주 집단사고 증상이 발생되며 이는 다시 반복적으로 의사결정의 결함을 발생시킨다.

 

집단사고의 방지

케네디는 피그만 실패를 긍정적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실패를 한 후 몇 달 안에 자신의 자문위원회의 잘못된 선택의 원인을 찾아보았다. 그는 자신을 옹호한 사람들을 해고하고, 개선할 정보관리 절차를 도입을 하였고 보좌관들의 보고를 해석하는 방식에 대해 공부도 한 적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그의 행정부가 직면할 위기에 대비하게 하였다. 케네디는 소련이 쿠바에게 미사일 기지를 건설할 계획의 소식을 접했을 때 다시 자문위원회를 소집하였다. 이번에는 대통령은 보좌관들이 현명하고 옳은 결정을 했다. 근본적이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사람들과 회의실에 모여 같은 지도자 아래 비슷한 압력에서 똑같이 힘들게 일하였다. 두 위기가 같은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같은 국가들이 속해 있고 같은 외부 세력이 개입되었으며,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집단사고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응집력을 희생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것보다 촉급한 만장일치 추구를 제한하고, 오류와 오지각을 수정하며, 집단의 의사결정 방식을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